나는 아마도, 이정도의 노력이라면 성공하겠지,
나는 다른사람들과는 달리, 성공할수있을꺼야
라는 근거없는 생각속에 인생을 살아온거 같다.
끈기라고는 택도없는 나의 인내력이 거기에 같이 동참해주고,
인생을 너무 헛살아온듯
완전 웃기지도 않아..
내가 나를 이기고, 나를 위해 성공하고
나를 위해준 사람들에게 보답을 하고싶다.
...근데 나의 의지는 작심3일 인거같다..
언제까지나 내가 좋아하는걸 하고싶다.
언제까지나 어린양 떨며 지내고싶어.
근데 지금 세상은 그게 통하지가 않는 곳이잖아.
작심 3일의 의지를 버리고싶다.
나의 의지를 작심 20년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다.
나도 노력하면 성공하는 사람이야! 라는 소리도 듣고싶어
내가 향하는 길을 향해 웃으며 걸어가고싶어
의지야
나의 의지야
나를 일으켜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