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9 03:20

흔들리 눈에

조회 수 71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흔들리는 눈에


 


 


 


투명한 빛에


흔들리는 것은


청명한 검은색인지


깨끗한 흰색인지


 


높이 하늘을 우러러


뿌려지는 그것은


아름다움일까


아니면


그저 슬픔일까


 


흔들리는 눈에


고뇌에 잠긴 듯


문득 웃어본다


 


 


 


 


 


 


 


==========================


 


의미를 물어보지 말것.


 


왜 썼냐고 물어보지 말것.


 


비평은 자유나...


 


과연 읽어볼 지 모른다는 것.


 


ㅇ_ㅇ/

Who's 乾天HaNeuL

노력하라. 그러면 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성취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864 코코아. 1 kaizh 2009.08.17 716 4
» 흔들리 눈에 乾天HaNeuL 2009.12.19 716 1
862 시를 쓰라 하였다. 1 크리켓 2011.01.15 716 3
861 원치않는 바램 12 천무 2009.03.09 714 2
860 진흙 1 유도탄 2011.12.22 714 1
859 병환 1 Egoizm 2009.01.29 713 2
858 짝사랑 네이키드 2011.01.20 713 0
857 만년겨울 4 RainShower 2011.01.18 712 2
856 시 속삭이는 밤 1 크리켓≪GURY≫ 2009.02.06 711 1
855 seperation 3 바람의소년 2009.05.04 711 1
854 매일 하루. 1 kaizh 2009.05.08 709 3
853 가족사진 6 래그래갈 2009.06.20 709 1
852 원나잇 스탠드 4 네이키드 2011.01.19 709 2
851 훈계 받을 때 다시 2011.06.07 709 0
850 취상(醉像) ㅁ넝 2009.01.17 708 1
849 비망록. 2 검은독수리 2010.11.08 706 0
848 어느 주말의 오후 2 드레곤짱가 2011.05.08 706 0
847 무저갱(bottomless fit) 1 광시곡 2009.02.06 705 1
846 persona(2) 2 바람의소년 2009.04.09 705 2
845 이것이 슬픔. 1 RainShower 2009.05.11 704 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