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의 세계 야생의 법칙에서 움츠리는 작은 새 야생의 하이에나 맹독의 독사 벌벌 떠는 어린 새 작고 여린 새 호시탐탐 취하기 위해 달려든다. 마냥 움츠러든다. 아무것도.... 결국 할 수 없이 못잡아 먹어 그 어린 새를 저주한다, 비하한다. 여린 가슴에 상처가 박힌다. 그러나 끝끝내 하늘을 비상한다. 저주하고 비하했던 또 작은 새를 탐닉한 그들이 움츠린다. 결국 그들의 공포가 되어 하늘의 제왕이 되어 하늘을 날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