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
환한 미소처럼 밝은 빛도
따뜻한 포옹 같은 어둠도
그 어떤 것도 없던 시절
높은 하늘을 우러러볼 수도
지면의 개미도 볼 수 없었으나
지금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낙원은
꿈과 희망
태고의 소망이
아직 한 걸음 앞에 있는데
아름다운 미소를
과연 나는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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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 씁니다.
자유주제 시는 이번주 중에 머리식힐 겸 쓰도록 하지요.
ㅡ.ㅡ;
저는 아마
전분야 파트 모조리 참가할 예정인 듯 합니다.
(?!)
작품 설명 없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1시간 동안 시 쓸 시간에
저는 30분 이내에 후닥 해치우고
제출했는데
그래도 입선은 하더이다.(학교에서)
........
하지만 말입니다.
시는 취향이 아니에요.
물론 창도에서 시 엄청 쓰긴 했지만...
ㅇ_ㅇ;
근 2년 정도만의 시입니다.
ㅇ_ㅇ/
문학 이벤트 홧팅~
아아, 역시 이 대가리로는 이해하기 힘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