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8 01:53

Mad poet

조회 수 1040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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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그를 사랑하는거니


눈 감아도 그만 보이고


그가 없으면 죽을것 같고 그래?


 


그럼 고백하지 그래


사랑한다고 사겨보자고


...그럴 용기가 없는거니


 


그럼말이야...


내가 시키는대로 할수 있어?


 


내가 시키는 것만 잘하면


그가 좋아한다 말 할수도 있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웃고 있는 니 앞에서


꽃도 선물해줄거야


 


어때?


내가 시키는 것 할 마음 있니?


그럼 내가 바로 실행해줄수도 있는데...


 


니가 해야하는게 뭐냐고?


아!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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