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정해주시면 고맙겠..;)

by Crocus posted Jun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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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월의 달밤


백옥같은 별빛들


 


청명하게 빛나던 밤에


함께했던 너와 나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린 너


오늘도 나 홀로


눈물 담긴 술잔을 들이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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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월의 달밤


백옥같은 별빛들


 


청명하게 빛나던 밤에


함께했던 너와 나


 


잊혀진 추억은 바람을 타고


너와 나의 이데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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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개모두 마음에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