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슬픔.

by RainShower posted May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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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상처투성이네요


 


 찢어진 곳으로


 갈라진 곳으로


 


 눈물만 흐르네요.


 


 내 마음은 상처투성이네요


 


 바늘로 기우고


 천으로 가리고


 


 그리고 나서야 두근대네요.


 


 


 


 


 


 


 


 


 


 


 그래도 눈물은 지워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