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뷰어로 보기
시
2009.04.09 06:13

persona(2)

바람의소년
조회 수 705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월 15일


극이 시작되었다.


막이 올랐다.


 


가면을 쓴채


쉴새 없이 지껄이고,


쉴새 없이 눈을 놀린다.


그렇게 수십 수백개의 가면을 번갈아쓰고


그제야


표정아래 가벼움과 허전함을 느낀다.


 


...


 


 


나는 누구인가?


 


 


+++++++++


 


..머엉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mments '2'
  • ?
    언제나‘부정남’ 2009.04.09 06:13
    가면이 얼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내 얼굴이 아닐까?
    -골방환상곡-
    댓글
  • ?
    바람의소년 2009.04.09 06:23
    ..으음 가면 이라고 자신이 알고 있는한 , 그걸 얼굴로 인정할순 없지 않을가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864 시 코코아. 1 kaizh 2009.08.17 716 4
863 시 흔들리 눈에 乾天HaNeuL 2009.12.19 716 1
862 시 시를 쓰라 하였다. 1 크리켓 2011.01.15 716 3
861 시 원치않는 바램 12 천무 2009.03.09 714 2
860 시 진흙 1 유도탄 2011.12.22 714 1
859 시 병환 1 Egoizm 2009.01.29 713 2
858 시 짝사랑 네이키드 2011.01.20 713 0
857 시 만년겨울 4 RainShower 2011.01.18 712 2
856 시 시 속삭이는 밤 1 크리켓≪GURY≫ 2009.02.06 711 1
855 시 seperation 3 바람의소년 2009.05.04 711 1
854 시 매일 하루. 1 kaizh 2009.05.08 709 3
853 시 가족사진 6 래그래갈 2009.06.20 709 1
852 시 원나잇 스탠드 4 네이키드 2011.01.19 709 2
851 시 훈계 받을 때 다시 2011.06.07 709 0
850 시 취상(醉像) ㅁ넝 2009.01.17 708 1
849 시 비망록. 2 검은독수리 2010.11.08 706 0
848 시 어느 주말의 오후 2 드레곤짱가 2011.05.08 706 0
847 시 무저갱(bottomless fit) 1 광시곡 2009.02.06 705 1
» 시 persona(2) 2 바람의소년 2009.04.09 705 2
845 시 이것이 슬픔. 1 RainShower 2009.05.11 704 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