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쉬어가는 하늘 아래서 처연히 구름을 좇는 눈동자 가득히 머금은 마음소리는 오르골 영혼담긴 내음 별달 노을빛 깊어 울때 바람은 힘내어 걸어간다 09.03.30 ---------------------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