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5 04:42

무한대

조회 수 660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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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


 


처형대가 있었다


 


매일 밤 미친 왕은 처형을 진행했다


그의 목 처형대의 밑에서


 


처형대가 있었다


 


매일 밤 미친 왕은 처형을 명령했다


너의 목 처형대의 밑에서


 


처형대가 있었다


 


매일 밤 미친 왕은 처형을 조장했다


형의 목 처형대의 밑에서


 


처형대가 있었다


 


매일 밤 미친 왕은 처형을 노래했다


나의 목 처형대의 밑에서


 


처형대가 있었다


 


매일 밤 미친 왕은 처형을 꿈꾸었다


왕의 목 처형대의 밑에서


 


처형대가 있었다


 


매일 밤 미친 왕은 처형을 꿈꾸었다


모두 그 처형대의 밑에서


 


 


====================================


 


헐, 또 뉴 없네요.


경험치 냠냠.


ㅇㅈㅇ헤헷

?
  • ?
    언제나‘부정남’ 2009.02.25 04:42
    그러고보니 영국의 블러디 메리라고 불렸던 살인 여왕과 그 다음대의 태평세를 이룩한 엘리자베스나 죽인 사람수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 profile
    idtptkd 2009.02.26 11:40
    하지만, 평가는 전혀 반대죠.
    그걸 보면 언제나 역사는 승자의 것이죠. 옛?;
    제가 뭔 이야기를 하는 건지;;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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