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1 06:54

건망증

조회 수 662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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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자신의 겸손을 내세우는 말들


나는 배운 것도 없다


내가 무슨 재주가 있겠는가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더라도


사람 속에서는


세상에서 겪은 것


읽은 것 본 것을


생각이라는 도구로 휘저어


말과 태도로 나타날 것이다


부정하는 것보다 무서운 것은


그 부정하는 장점이


언젠가는 쉽게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그 자신의 겸손 뒤에 있는 


침묵, 망각, 파괴


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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