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 창조도시서 끝맺는 시
-슬퍼하는 어느 분에게-
에인다
에이고 있누라 사람 결이 차다
아울기 전 고함인던가 - 겨울을 향한
아울기 전 감격이던가 - 뜨신 봄 갈구한
누 낮도 뵈지 않아 캄캄컨디
과연 햇살은 째일 수 있을까 푸념대다
고개를 숙였을 때
돋아나는 새싹들이 보인다.
파르르 움춰뎌 앞 날 위해 생생히 초록 눈맹울 희빗희빗 감동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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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fan』
엠에센:pallidsea@naver.com
네이트:pallidsea@nate.com
메신져로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슬퍼하는 어느 분에게-
에인다
에이고 있누라 사람 결이 차다
아울기 전 고함인던가 - 겨울을 향한
아울기 전 감격이던가 - 뜨신 봄 갈구한
누 낮도 뵈지 않아 캄캄컨디
과연 햇살은 째일 수 있을까 푸념대다
고개를 숙였을 때
돋아나는 새싹들이 보인다.
파르르 움춰뎌 앞 날 위해 생생히 초록 눈맹울 희빗희빗 감동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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