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1 05:01

무제

조회 수 775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것을 잊는 날


살얼음 쪼개지듯 바이올린 소리가 차다


바싹 마른 나에겐 마지막 잎새.


 


지금은 입김 나는 날,


내 깊이 뜨거움이


가로등 더불어 걸어야 할 때.


 

?
  • ?
    백치 2009.01.21 05:01
    오랜만에 시게에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
    백치 2009.01.21 05:02
    나날히 감각적이 되어가시는 것에 저는 또 한번 절망하는군요 하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964 가래 $in 2010.03.23 275 0
963 환생 제천대성 손오공 2010.03.23 323 0
962 사면 Egoizm 2010.03.23 327 0
961 파괴놀이 노독행 2010.03.23 311 0
960 렌샤 108개 시 기념 1 덜큰조카 2010.04.28 374 0
959 비 오는 새벽이 좋은 이유 Yes-Man 2010.04.28 317 0
958 아직은.. 은빛파도™ 2010.04.28 280 0
957 바람이 속삭인 장소 idtptkd 2010.04.28 301 0
956 조용해라 노독행 2010.04.28 284 0
955 망조기 노독행 2010.04.28 297 0
954 idtptkd 2010.04.28 202 0
953 ...넌 그 개를 위해 울어줄수 있어? 2 khost 2010.05.05 266 0
952 自我 -譯- Iriaroan。 2010.05.05 269 0
951 비 내리는 덧없는인생 2010.05.05 317 0
950 자화상을 그리는 이유 덧없는인생 2010.05.05 596 0
949 연聯 느브므읏때 2010.05.05 230 0
948 미적거리다 꼬마사자 2010.08.20 407 0
947 빠져들어가요. 꼬마사자 2010.08.20 420 0
946 천둥번개 완폐남™ 2010.08.23 460 0
945 나 그리한적 없다. 바람의소년 2010.08.23 51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