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16:26

달빛아이

조회 수 679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을 보고


나는


달빛처럼


빛나겠다라


다짐했다.


 


혼자 밝기에는


용기가 나지않아


같이 빛나자했다.


 


그러던 중


난 깨달았다


 


난 아직 스스로 빛나는게 아니라고.


누구보다도 밝게 빛나는게 아니라고


난 아직 꿈만 꾸고 있는 거라고


꿈에 도전할 용기조차 없는 거라고


 


구름이 어쩌고


바람이 어쩌고


폭풍우마저 불어온다고


핑계대고 있다고

?

  1. 도서관

  2. 오후 열 한 시

  3. 연탄리메이크

  4. 고운 그 자태

  5. 카디오포비아

  6. 찬란한 위장

  7. 안개 추억

  8. 시를 모릅니다.

  9. 회수

  10. 조각

  11. 영원히 보고싶은게 있을까?

  12. 마음의 용량

  13. 자화상

  14. 시계

  15. 달빛아이

  16. 눈물

  17. 제목 없음 (정해주시면 고맙겠..;)

  18. 과자 한 봉지

  19. 시계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