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가슴에 어찌할 수 없는 시한폭탄이 조용히 잠들어있다고 못난 인생은 악독한 뻑치기범 앞에 조용히 잠들어있으라고 연로하신 하얀천사님은 벽에 똥칠할려면 닥치고 내말대로 하라고 삶자체가 폭탄이거늘 아직도 날 보고 발밑을 닥치는대로 의심하라고 그 말을 순결한 천사님께 되돌려준다면 신성모독이고 속으로는 정신병자를 연발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