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7 10:16

성전

조회 수 667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전 - 희랍일지

一 의 기회로
침투흑욕세뇌역행악화황폐종결
죄수를 풀어라 - 소각

그의 생명을 앗아라; 그의 머리채는 아니다
네 신체는 국가가 등분하는 것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그는 될 수 없는 것이 되어
더 이상 아무 것을 위한 아무 존재도 아니다
너와 나처럼 찢기고 구축되어 황량한 난파선
-폭소할 것

이성, 영혼이 도굴된
'사랑 전쟁'은
시작이 종말
인류의 평화는
오직 승리이니
무수한 이단을 처단

종교를 위하여
형제는 형제를 죽이고
그 혈흔을 유적한다

망양대해를 가로질러
낯선 땅을 탐하는 백치들.
- 너희는 신탁으로 살하는가?

불명하고 어리석은 과거는
청쾌하고 분분한 종말로 귀결한다
허나 신계는 너를 위한 것인가


성전!

이것은 형이상학의 학문명
정의 망치 밑에서 성법의 이름으로 규제하는 것
성자는 세상을 바꾼다
그 분께서는 신의 대리인 역을 맡겠지

철갑의 폭음 아래
마지막 선 옆, 마지막 절규.

나를 지배하고 파괴하려 하는
그들은 가족을 파탄시키고
나를 노예로 만들고는
위대와 웅장을 가장한다

또 다른 실수, 그만! 실수 따위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인식하는 것, 나는 환각으로 울부짖는다
- 무자비, 사망 


 


 


---------


 


너무 난잡합니다


축약이 필요합니다

?
  • ?
    백치 2009.01.17 10:16
    함축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어렵게 쓰시는 것을 추구하게 되신건지?
  • ?
    백치 2009.01.17 10:17
    글을 잘못 봤네요. 축약이군요.

    그리고 전 길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하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864 청독靑毒 2 2009.01.20 768 1
863 청년 3 은빛파도™ 2010.01.27 342 1
862 첫키스 꼬마사자 2010.07.29 312 2
861 첫사랑 1 금강배달 2009.12.19 903 1
860 철새는 때가 되면 날아간다 금강배달 2011.12.22 736 0
859 천칭과 숫자 1 idtptkd 2010.07.04 256 1
858 천사의 제국 1 RainShower 2010.06.03 207 1
857 천둥번개 완폐남™ 2010.08.23 459 0
856 천국의 문 1 크리켓≪GURY≫ 2009.08.31 413 2
855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 Yes-Man 2011.01.24 724 0
854 처마 끝에 기다림 2 다크조커 2009.08.11 623 2
853 책 냄새 1 idtptkd 2010.06.29 274 1
852 1 로케이트 2009.03.28 650 2
851 창녀의 공간/2 시니르미 2009.11.19 424 1
850 창녀의 공간/1 시니르미 2009.11.19 514 1
849 참 말 부졀 것 없다 - 외의 가루 눈 감상 2 백치 2009.01.02 917 2
848 참 말 부졀 것 없다 4 백치 2009.01.02 1046 1
847 찬란한 위장 Nadoo 2009.01.13 684 1
846 착한생각 1 file 비밀아이 2016.05.14 758 0
845 착각 1 은빛파도™ 2009.08.31 540 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