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부르는
나의 목소리가
너무도 작았는지
돌아와달란 나의 말
전해지지 않았는지
그대는 그렇게
저 멀리 떠나갑니다.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나지막하게 중얼거리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요
생각하고 떠올리며
불러보지만
입술만 움직일 뿐
애절한 마음이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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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ㅇ_ㅇ;
난 사랑해 본 적 없다.
그런고로, 저런 시 쓰면
나만 닭살 돋는다... --;
하지만 쓰는 이유는 님하들도 닭살 돋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