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노래 해보는군요폭풍 가성입니다 하하...ㅠㅠ 그레도 전보단 낫군요.....왠지 이거 다시 불러야 될거 같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태러는 책임 안지겠습니다-가사-누구보다도 행복해야할 결말을나는 매일밤 꿈꾸고 있어요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죠어쩐지 조금 멋진거 같아요.날아다니는 야광으로 빛나는 나비풍겨오는 달콤한 향기그리고 당신과 사랑을 나눴어요취할듯한 이 거리에서야비하게 유혹하는 네온의소란속에서 빠져나왔다면푸른빛이 일렁이는 달빛을 지우고날 안아줘요소리도 없이 팔랑거리며 흩날리는 꽃유리로 된 빛나는 머리장식풀어진 검은색 머리카락이 흩날려서어쩐지 눈을 땔수가 없어요내일이면 사라져버릴듯한 다정함을줄곧 내가 바래왔던것처럼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죠왠지 유행할것같은 이 따스함에 감싸 안겨웃으면서 있고 싶었어요오늘밤의 이거리는 광희의 floor찢어지는 록큰롤 music재즈마스터가 내는 요엄한 울림이두사람을 사로잡아요신이 가르쳐주지 않는다면당신의 마음이 가는데로 해요아무도 모르는 아득한 저편으로대려가줘요소리도 없이 팔랑거리며 흩날리는 꽃거짓이 된 라디오의 noise분홍빛으로 물든 피부색이 선명해서어쩐지 눈을 땔수가 없어요거품처럼 사라져버릴듯한 따스함이적막하고 아련하게 남아서여기에 있는 나는 내가 존재한 그대로누군가가 호언장담하는 무지갯빛 결말을믿으면서 기다릴꺼에요이제는 작별인사를 해야죠흔해빠진 말도 상관 없어요동화와도 같은 별무리의 하늘을그려볼까요소리도 없이 팔랑거리며 흩날리는 꽃유리로 된 빛나는 머리장식풀어진 검은색 머리카락이 흩날려서어쩐지 눈을 땔수가 없어요내일이면 사라져버릴듯한 다정함을줄곧 내가 바래왔던것처럼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죠왠지 유행할것같은 이 따스함에 감싸 안겨웃으면서 있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