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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곡] 미달자 옥수수

by kadin posted Apr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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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몽블랑 개조곡입니다.
반주곡이 버리기 아까울정도로 좋아서 내 그림활동을 노래로 개사했습니다.

영상이 안나오면: http://live.afreeca.com:8079/app/index.cgi?szType=read_ucc_bbs&szBjId=ysy00054&nTitleNo=2070019

가사 해석: http://www.cyworld.com/kadinfortress/9356416

 

 


-가사-

있는 그대로의 마음은
겨우 이만큼인 말에
힘겹긴했지만 가벼워
겨우 그것뿐 였던거야-?

처음그렸던건 뭐였었지?
그만큼-의 시간이
사라져 보이지가 않아
아직 남아있을 텐데 말이야

잊어버리게 된다면 사라져버리는 회상
사실이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아

나는 아직도 미-달자인걸
콘트랙트회의-
나는 아직도 거기 안으로 떨어지고있는걸.

있는 그대로의 마음은
겨우 이만큼인 말에
힘겹긴했지만 가벼워
겨우 그것뿐 였던거야-?

처음그렸던건 뭐였었지?
그만큼-의 시간이
사라져 보이지가 않아
아직 남아있을 텐데 말이야

태크를 나에게 업해보자 불타는 이 느낌-
그대로라도 좋아 다운될수없어

나는 또 다시 심심해져서
옥수수는 「고소한맛
맨발인채로 그 고소함에 빠지고 싶은거야

그래, 그거 때문에 실력이 향상되-
이제 나는 더이상 그거에 배울게없어

너가 눈떴으면 좋겠어 지금 당장

사실이면 좋겠다 생각하지 근데
나는 아직도 미달자인걸
콘트랙트 회의-
나는 아직도 거기 안으로 떨어지고있어

사실이면 좋겠다
난생각하면서
내생각과는 달리완전
반대였던 결과

내가 아직도 미달자 옥수수이였기 때문일까-나

내가 그림그리는걸 반복하면서 끝이나
그것에 대답해달라며 허덕이고있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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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망했다는 느낌은 제발 기분탓이길...

Who's k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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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남성 그림러

만화,그림,소설,리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