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역시 짜냇음...ㅋㅋ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oh~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