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하고 시작하자면....
남자 아닙니다.
요즘 모 사이트에서 남자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입에 붙어버렸네요 '////'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라서 연습판을 부르고 난 뒤 다시 부른 재록판입니다.
물론 PV에 나오는 사람은 사이가 미츠키 씨에요 (저 아닙니당 ><;;)
그럼 즐겁게 들어주세요!! 밴드 좋네요 밴드 우왕
↓가사입니다↓
언제부터 무서워했어? 출구는 보이는데...
헤매이는 척 하면서 저 멀리로
Heart의 모양을 한 차가운 이 거리에서
우리들은 만나고 또 이별하게되었어
셋을 세면 이 쇠사슬을 yeah 끊어버리고 벗어나자
빼앗으러 가자
흐르는 이 감정, 단 하나의 투명도
뱉어내는 이 감정이 노래가 되어
Heart의 모양을 한 심장 게이지 리미터
yeah 가시는 모두 뽑아내었어 이미
목이 찢어질 정도의 외침도 yeah yeah 닿질않아
바람에 흩어져버려서...
몇번을 외쳐도 몇번을 외쳐봐도
wow wow 목소리는 갈라져갈뿐이야
지금 가슴을 찌르는 이 아픔도
언젠가 사라져 털고일어나
달려나가자
Heart의 모양을 한 차가운 이 거리에서
무언가가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하더라도
손을 놓지마
불어오는 역풍속에서 벽을 뛰어넘고 망설임따윈 없어
더이상 멈추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