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사랑의 시 (수정)

by 샤이, posted Feb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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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끝까지 들러주는 건 부른사람의 대한 예의입니다. ㅋ 음질이 굉장히 안좋아요 ㅠㅠ 죄송해요.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예요
이 사랑을 깨닳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제일 힘든 날이였죠.


피할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수도 없어 받아드린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장난으로만 보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 할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수 없어 부딪힌거라고
비킬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장난으로만 보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