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솔로로 지낸지가 너무 오래되서..
심정대변으로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중간에 있는 단어하나는 푸념섞인 심정의 표현으로 봐주시길..ㅠ
언젠가 우리가 다시만나면
혹시 또 몰라서 지나치더라도
사랑했던 그 기억들은 언제까지
늘 언제까지
3년후에야 난 알게된거죠
사랑은 이만큼 날 커지게했죠
이별앞에 난 자유롭죠
가슴깊이 내맘속 깊이 묻었죠
↓
짧았던 나의 그 연애의 시절
잊혀져 가는 여자의 모든 것들
여자의 향기 여자의 모습..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시팔 나 이제 어떻게 살아가
몸에서 총각냄새가 나고 있어.
미치겠다 나 이러다가
늙어서도 홀애비로 살겠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