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세를 지고있는 록후라는 동생에게 불러준 노래입니다:)

의외로 지인들한테 반응이 좋았던 노래에요 ㅠㅠ;;

근데 저는 부르면서 정말 죽음을 체험.. (...)했다죠 < ㅋㅋㅋㅋ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라인을
우리들은 지금 달리기 시작 했어
이어진 마음을 꿈의 끝까지

여름의 그라운드 우리들은 천진난만하게
하얀 선을 뛰어넘어 간다
태양조차 손에 닿을 것 같아서

무엇도 두렵지 않았어
너와 함께 하늘에 그린 꿈은 몇 개나 될까
등을 다독여준 그 손을 강하게 잡았어


그래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라인을 우리들은
지금 달리기 시작 했어 이젠 돌아가지 않아
계속 드라마틱한 기적을 찾아서
믿는 그대로 손을 뻗을 거야
이어진 마음을 꿈의 끝까지


창가의 석양을 손으로 덧써서면
작은 불안을 부수고 있었어
뿌리치듯이 끄덕이는 나에게 너는 미소 짓고 있었어
손가락 걸며 한 약속을 지금도 우리들은 끌어안고서
확실히 쫓아가고 있는 그 손을 놓지는 않을 거야


그래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라인을
우리들은 지금 깨가고 있어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계속 로맨틱한 미래를 찾아서 믿는 그대로 손을 뻗을 거야
이어진 마음을 꿈의 끝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라인을
우리들은 지금 넘어가고 있어
이젠 돌아가지 않아

그래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라인을
우리들은 지금 달리기 시작 했어
이젠 돌아가지 않아
계속 드라마틱한 기적을 찾아서
믿는 그대로 손을 뻗을 거야 이어진 마음을

그래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라인을
우리들은 지금 달리기 시작했어
이어진 마음을 꿈의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