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랜만이죠? 정말 녹음하는것도 오랜만입니다. 방학이라 할 게 없으니 이짓을 또 하게 되더군요... ^^;
그럼 재미있게 들어주시길...
Trombe !
작사/노래 - 미리아르도
가자! 트롬베여...!
폭풍우를 가르며 질주하는 검은 빛. 전장을 달리는 그 이름 트롬베여.
그 위대한 앞길에 거칠것은 없으니, 바로 지금이 나아갈 때다.
가슴 깊이 뜨거운 눈물을 끌어 안고 바람을 벗 삼아 사는 사나이는
평온을 안겨줄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오 아름답게 피어날 생명을 위해.
표적이 된 자들에겐 퇴로 따윈 없으니 저주할 수 밖에 없네 그를 만난 불행을
질풍처럼 솟구치는 거센 투지의 불꽃앞에 당할자 누구리. 달려라! 트롬베여.
엘잠 - 친구여!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힘을 보일 때!
젠가 - 오! 인마일체! 간닷! 울어라 다이젠가! 무신과 같이!
엘잠 - 달려라! 토론베여! 그 이름처럼!
젠가 - 오오오오! 참함도 오의! 일기도섬!!
엘잠 - 훗, 우리가...
젠가 - 베지 못할 것은 없다!
표적이 된 자들에겐 퇴로 따윈 없으니 저주할 수 밖에 없네 그를 만난 불행을
질풍처럼 솟구치는 거센 투지의 불꽃앞에 당할자 누구리. 달려라! 트롬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