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0세기소년에 나오는 켄지가
부른 밥레논...
어느 님이 불럿길레..
가사가 너무 좋아서
거기에 덮어 불러봣습니다..
처음에 부르셧던 분도 켄지가 노래를 못부른다는 설정이기때문에
일부러 못부르셧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부러 못불럿습니다.[정말로??]
오랜만에 노래 게시판에 글올려 보는 군요..
제가 천상의기록자 입니다.;;; 절 아시고 있는 분은  없을테지만 ㅠ.ㅠ
닉넴 변경 했습죠
어쨋든 아래는 가사입니다..
못불럿어도 용서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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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고 어딘가에서 카레 향기가 나고 있네

얼마나 걸어가야 집에 도착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던 그집 앞에 고로케는

예전 그대로의 그 맛으로 날 기다려 주려나

지구 사이로 밤이 스며들어오네 나는 지금 귀가길을 서두르네

내년 일을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가 된다고 하네

비웃고 싶은 만큼 비웃으라고 하면 돼

나는 계속 말하겠어 5년후의 10년후 일을

50년이 지나도 너와 여기 함께 있을 거라고

지구 사이로 밤이 스며들어오네  나는 지금 귀가길을 서두르네

비가 내려도 폭풍이 와도

그 무슨 일이 생겨도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자

오 누구도 우릴 방해 할수 없어

지구 사이로 밤이 스며들어오네 나는 지금 귀가길을 서두르네

온 세상 사이로 밤이 스며들어 오고 온 세상이 귀가길을 서두르는.

그런 하루 또 하루가 항상 너에 곁에서 언제나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그런 하루 또 하루가 항상 너에 곁에서 언제나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랄라라 라라라라랄라라 라랄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랄라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랄라라 라랄라

떙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