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사이버 트루퍼스 주제가

by SHARO posted Dec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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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용 파일입니다, 동의가 떨어지지 않으면 즉시 자삭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곡의 목소리가 너무 갈라졌기 떄문에 나중에 다시 부를 예정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가상의 세계에
홀로 남아 괴로움을 이겨내고
이곳은 대체 어딜까 전혀 알 수 없는 나의 존재감
밤이 되고 오늘도 홀로 지새우네

눈을 뜨면 하늘이 보여 하지만
이미 밤이 되었음을 깨달을때
허탈함이 날 잡는다 지루한 일상속에서 탈출해
알고싶어 나를 부르는 노랫소리

정처없이 또 바람이 나를 스쳐 지나가고
하늘에는 먹구름들이 모여들지만
비가 내리고 곧 맑은 하늘 금방 나타나고
주먹쥐고 나가 사이버 트루퍼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가
현실에선 도저히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악한 마음 싸움의 연속들
나 자신이 두려워집니다
낙엽 쌓인 산에 우는 산새들
흔들리는 꽃들의 처절함들
앙상한 나뭇가지 홀로선 대지에서
또 싸움은 곧 이루어진다

절대로 끝나지 않는 이 싸움의
해답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어서 여기서 나가자 나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주먹쥐고 나가 사이버 트루퍼스

Who's SHARO

음악동 담당 운영자입니다!

작곡, 작사에 관한 자문을 언제든지 받습니다.

좋은 인재가 있으면 발굴하기도 하니,

수시로 음악동에 곡을 올려주시면 기간 제한없이 선별하여

뮤지션으로서 데뷔할 수 있도록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