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에 관한 고찰...

아하하, 만나서 반가워요~ >ㅅ</

 

제 첫 글이군요..

 

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긴, 맨날 눈팅만 했으니;; (뭐야;;)

 

그럼 본론으로..

 

 

(이 글은 턴알에 관련된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RPG 요소들중에서는 '마나'라고 불리는 게 있지요...

 

'마나'라는 건, 보통 무슨 기술이나 마법을 쓸 때  그 대가로 지불하는 것이지요..

 

'등가교환법칙'  아시는 분은 아실 테고..(무책임한 놈!)

 

만약, 여러분이 만드는 게임이 미래물(SF) 이라고 칩시다.

 

주를 이루는 무기가 '총'이라고 칩시다.

 

총을 쏘려면? 탄약이 필요하겠죠?

 

탄약을 총에 탄착하면 총을 쏠 수 있겠죠.

 

그럼 '마나'를 '탄약' 으로 바꿉시다~

 

에혀~ 다 바꾸셨나요? >ㅅ<

 

그리고 무기를 만드는 곳;; (묘사능력이 이거 밖에 않되는 놈입니다.. 이해하세요..)

 

에 가면, '소비MP'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 숫자를 기입해 주세요..

 

그러면 이 무기로 적을 공격할 때 마다 MP, 즉 마나가 줄어든다는 거죠?

 

그럼 총을 쏠 때마다 탄약이 다는 겁니다..

 

레벨이 높으면 총 가질 수 있는 탄약 수도 늘어나겠죠?

 

그런데.. 문제는 MP가 다 달면.. ㅡㅅㅡ..

 

그러면, 초반에 캐릭터가 시작할 때,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 중에

 

'재장전'이라는 아이템이 있다고 하면 되겠지요... 약으로 설정하고,

 

몇 % 탄약을 회복시키고, 사용하는 양은 무한이면...

 

아니면 기술로 설정하거나...

 

그리고! 총에 종류에 따라서 필요한 탄약이 다르겠지요.

 

권총이라면? 당연히 탄약이 적게 들겠고,

 

대전차포나, 샷건 같은건 탄약이 많이 들겠죠?

 

그럼 여기서 잡설을 마치겠습니다~

 

(돌 투척 허용, 살살 던져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