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한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5시간반 정도 날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 태국 파트너와 업무미팅을 진행후.
태국 국내선을 타고 1시간정도 다시 날아 도착한 곳은 바로 여기 우본랏차타니.
방콕에 가본 느낌은.
1. 차가 많아서 엄청 막힘. 서울보다 더막힘.
2. 도요타가 태국을 접수함. - 차가 전부 도요타차 거의 90%, 나머지 9%가 일본 다른차들 혼다, 닛산, 그리고 한국차는 거의 없음.
3. 잘산다. - 제생각에 저보다 잘사는듯.
그리고 우본랏차타니에 온 느낌.
1. 태국의 시골! 그러나 의외로 완전 깡촌은 아님. 강원도보다 발전된듯.
2. 산이거의없음. - 태국에는 우리나라처럼 높은산이 없어서 터널도 없습니다.
3. 그래도 여기가 시원한 우기라서 완전 덥지는 않지만 결론적으로 30도. 하하.
와서 태국음식들 많이 먹게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사람사는데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은 인터넷이 빠르지않아서.
한국에서처럼 막 유투브 고화질영상 실시간 감상이 안되는점이 불편하긴 하나...
그냥 인터넷은 어쨌든 잘되는편이네요.
대신 호텔을 벗어나면 와이파이도 안되고 우리나라처럼 휴대폰 4G도 아니라서.
태국유심폰에 종량데이타 신청한걸 쓰는데 이래저래 하하 아무튼 인터넷속도 강국 한국이 짱입니다.
몇일동안 비행기타느라 기타등등 호텔의 잡고 자리를 잡느라 다소 창도에 자주 못왔는데.
이제 한달동안은 일이 끝나면 밤시간에 이런저런 여러가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들 (개발등등)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 게임은 어떻게든 받어서 해볼 예정이오니.
특히 대회참가자 여러분들. 분발해주세요 하하하.
한국에서와 달리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지않아서 채팅방등에 자주 못가지만.
아마도 운영공백은 없을겁니다.
지금도 사실 개발하던거 개발중!
이제 자야하지만... 하하.
감사합니다!
종량인터넷(태국 유심포
타지 출장중에도 개발 의욕을 불태우시다니 대단합니다.
대회 개최자가 이렇게 열심이시다니, 참가자들이 본받아야 할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