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저도 여유가 된다면 힘을 합치거나 다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제 앞가림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ㅅ-;( 사실, 무리한 사치죠 ) 사실 이 친목, 협동이란게 주제에 비해 지나치게 고능력자랑 합병하게 되면 부속품으로 전락, 성장을 못하고 찌질한 상태에서 별거 아닌 힘을 합쳐도 혼자 공부하느니만 못하고 ( 인간관계에 쏟는 격식과 체제 유지에만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니 ) 본인이 친목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단계는 어느정도 1인 소규모 개발사로 혼자서 탄탄한 작품성의 소규모게임으로 실제 어느정도 안정적인 매출( 매출 뿐만 아니라 창작품의 퀄과 수준 )의 제작자 수준이 되면 비슷한 수준의 분들끼리 친목을 하는 단계에서 최적이라고 봅니다. 심적으로 밥그릇싸움이나 내분, 질투가 일어날 이유도 없고 그림이든 CG든 BGM이든 모든 분야에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며 한쪽이 잡아먹히지 않고 융화되서 섞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꿀이 흐르는 단계니 그때까지 냉전체제를 유지하며 사막을 걷는것이... ( 매우 깊게 생각한 결론입니다. )
게임 제작 당분간 앙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