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으면 좋겠다. 지금 한국은 현실에서 등을 돌리고 가상세계에서만 놀고 있다. 하등 쓸모없는 "창작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전쟁"으로 보아야 할까? 있지도 않은 대상과 싸움을 한다는 것은 어린이들이 전쟁놀이를 할때나 나올법한 말이지,
한 나라가 법을 무기삼아 서민들에게 협박을 가할때 나올 말은 아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엽기적이라는 평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법이 너무 완벽하고 그로인해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고 화목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이른바 "요순시대"에 가깝다면 어느 한 국회의원이 장난삼아 "너무 할일이 없는데. 우리 2D 랑이나 한번 싸워볼까?" 하고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을 해볼 수도 있을것 같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요순시대는 커녕 무엇하나 정책이 안정적인 것이 없고 말로는 선진국을 지향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간신히 후진국을 면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장난이나 다름없는 발언들이 실제로 법으로 정해지고 실제론 있지도 않은 창작물들을 상대로는 무의미한 전쟁을 치르려 하면서도, 정작 범죄나 질병, 악순환 및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회현상, 교육현장등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선 눈꼽만큼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아청법" "딸통법"과 함께 "여성가족부" 모두 폐지....
"음주범죄"에 대한 철저한 처벌 강화.
.....했으면 좋겠다. 지금 한국은 현실에서 등을 돌리고 가상세계에서만 놀고 있다. 하등 쓸모없는 "창작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전쟁"으로 보아야 할까? 있지도 않은 대상과 싸움을 한다는 것은 어린이들이 전쟁놀이를 할때나 나올법한 말이지,
한 나라가 법을 무기삼아 서민들에게 협박을 가할때 나올 말은 아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엽기적이라는 평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법이 너무 완벽하고 그로인해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고 화목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이른바 "요순시대"에 가깝다면 어느 한 국회의원이 장난삼아 "너무 할일이 없는데. 우리 2D 랑이나 한번 싸워볼까?" 하고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을 해볼 수도 있을것 같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요순시대는 커녕 무엇하나 정책이 안정적인 것이 없고 말로는 선진국을 지향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간신히 후진국을 면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장난이나 다름없는 발언들이 실제로 법으로 정해지고 실제론 있지도 않은 창작물들을 상대로는 무의미한 전쟁을 치르려 하면서도, 정작 범죄나 질병, 악순환 및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회현상, 교육현장등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선 눈꼽만큼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암울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