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벌만큼 벌었고... 아쉬운 것 없이 나옴. 앞으로의 행적은 두군데가 있는데 한곳은 길드워 시리즈를 만든 아리나넷. 또 한군데는 소셜게임의 강자 빅피쉬. 규모와 베네핏은 빅피쉬가 좋고 재미는 아리나넷이 더 재미있을지도. 빅피쉬는 버스타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고, 아리나넷은 운전하면서 다녀야할 듯. 그나저나 이제 진짜 앞으로 3년동안 길게 가줄 게임회사 없으면 나 정말 게임업계 떠날지도 모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