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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sf설정 구상하다가 생각난 것이지만...


 


현재 사용되는 에너지원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화석연료, 특히 석유...


그러나 그 매장량은 한정되어 있어


현재의 사용속도로 쓰다가는 1세기도 가기 힘듭니다...


 


 


제일 많이 쓰이고 있는 문명의 이기인 전기...


이 녀석조차도 화석연료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죠


(화력발전소의 전력공급량이 현재 제일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 화석연료가 끝날 경우 무슨 연료가 쓰일까요?


 


물론 현재는 여러 문제점이 많습니다


비주기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인한 문제라던지(파도, 바람)


설치장소의 한계라던지(수력, 해양관련)


기술의 한계로 인한 낮은 출력도 있고(태양발전)


현재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한 것도 있죠(핵융합)


 


그 외에도 현재 쓰이고는 있지만


확실히 다른 연료보다 위험한 것도 있고(핵분열)


기타 소량으로 쓰이는 것도 있습니다(생체에너지-나무같은)


 


 


과연 인류의 차세대 에너지원, 즉 화석연료 이후에 쓰일 주 에너지원은 무엇이 될까요?


 


조금은 장난스러워도 좋고


 


다른 애니에서 설정 가져와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말해주세요


 


(이후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에너지 자체는 현재의 그것에 맞춰가야 되기 때문에 전력 중심으로 쓰일 것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 전력을 생성하는 발전소의 에너지원이 무엇인가와


현재 전기를 쓰지 않는 차량등에 쓰일 에너지원입니다...


 


그나마 제일 확률이 높고 쓸만한게


태양발전입니다...


태양의 경우 태양열, 태양빛의 두가지 대표적인 것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바람이나 파도같은 것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이죠...


(구름만 많지 않다면 말입니다...)


 


물론 설치비용이 고가라는 점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현재의 기술 발전속도로 보았을 때는


나중에 충분히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후, 정말로 건담같은 게 나온다고 했을 때에...-_-;


인간형 병기나 전함같은 것에 사용되는 에너지원은 보다 고출력이 필요할텐데


그 경우 뭘 쓸지는 감이 안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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