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포기자의 공직자 부모 실명 공개

by Blue Orange posted Jun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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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 재미있는 이슈가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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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법 개정안 통과 이후 국적을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적포기자 부모 중 공직자와 지방 국,공립대 교수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의 실명 공개와 공직 퇴출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엄연한 사생활 침해라는 주장과 국적을 포기한 사람에게 사생활을 보호해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오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http://www.donga.com/e-county/ssboard/ssboard.php?s_work=list&bcode=01&lcode=002&mcode=00002&scode=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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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포기자가 사회적으로 멸시 받고 있는 대한민국. 하긴 어느 나라가 국적포기자가 나오는 것을 좋아하겠습니까. 사회는 이러한 사람들을 중 부모가 공직자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직 퇴출한을 내놓고 있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어쨋거나 멸시를 받아야 한다면 국적포기한 사람이 받아야 하지, 왜 그 부모까지 걸고 넘어진답니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