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룹쩝쩝2015.04.02 20:09
사냥꾼 왈츠(모 게임에 등장한 왈도씨 패러디 캐릭터)

아르시아와는 달리 만능은 아닙니다. 아침을 좋아하는 아침형 NPC.

외형은 그리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개성이 강해서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마을 내의 NPC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함. (숲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하기 때문)

턱수엽이 덥수룩하게 나서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실제는 미혼입니다..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여성NPC들은 자신들을 보고 '당신은 아침 햇살보다 눈부십니다.' 라고

하는 말은 그냥 결혼한 뭇 남성이 미혼녀를 보고 하는 일반적인 대화로 여깁니다.


나이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아직 30은 되지 않은 건강한 젊은이(?)축에 듭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결혼자금은 이미 다 모았지만(생각보다 부지런함) 상대가 없어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남성 NPC.


뒷 마당에는 사냥해서 벗겨낸 가죽들이 그늘에서 말려지고 있다. 아르시아의 경우에

이를 왈츠 몰래 가져다가 팔 수도 있다. (아르시아외 여성NPC를 흠모하는 한 남성)

여성들이 가죽을 한 장씩 가져가도 뭐라고 하지 않고, 좀 멍청한 미소를 띄면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일과. 한 장 이상의 가죽을 가져가려고 하면

"아침에 떠오르는 해와 같은 당신의 얼굴을 매일 보고 싶소."라고 하면서 나가지 못하게 한다.

가죽은 질이 중상이상의 퀄리티를 내는 좋은 것으로 중반 초입까지 자금원으로 사용 가능.

(여성에게는 지상 최대의 협박 아닌 협박 - 뒷 마당에서 나오려면 울타리에 하나뿐인 통로를 지나야 한다.)

게임 내의 시간으로 1-3일 정도마다 새로운 가죽이 뒷마당에 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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