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로 무량한 정신적 피해를 입으셨던 금목님께서 친목파벌을 만드려 했다고는 상상할 수가 없네요 사실 저도 저 만화를 금목님 책망하려고 그린게 절대 아니예요. 줄곧 언젠가 그리고 싶어했던 소재였고, 그 계기는 결코 금목님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원망해야 할 사람은 운영자「천커버그」와
친목질의 관건인물로 군림했던「닭페르시」입니다. 최후의 거대 사건의 주범이었던 방종자「사신엿」이 저지른 죄행은 사실 위 두 사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중역급이면서도 모든 상황에 방관만 일삼은「너구리신의 교주」같은 사람도 문제죠. 저는 마지막에 쌍욕이라도 하고 나온게 지금에 와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모두가 옛 커뮤니티에 망령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시대가 요구하는 커뮤니티를 따라가지 못하며 사람들을 정신적 패망으로 이끈 누리꾼들입니다. 금목님께선 커뮤니티의 생리를 잘 모를수밖에 없었던, 너무 어린 나이에
그런 시대착오적 누리꾼들의 커뮤니티를 배우셨던 거니 금목님께서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님 심증 맞음 ㅋㅋ
옛날에 아방스에 자기입으로 말함
'Roam 2013.10.05 00:59
친목질로 무량한 정신적 피해를 입으셨던 금목님께서
친목파벌을 만드려 했다고는 상상할 수가 없네요
사실 저도 저 만화를 금목님 책망하려고 그린게 절대 아니예요.
줄곧 언젠가 그리고 싶어했던 소재였고, 그 계기는 결코 금목님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원망해야 할 사람은 운영자「천커버그」와
친목질의 관건인물로 군림했던「닭페르시」입니다.
최후의 거대 사건의 주범이었던 방종자「사신엿」이 저지른 죄행은
사실 위 두 사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중역급이면서도 모든 상황에 방관만 일삼은「너구리신의 교주」같은 사람도 문제죠.
저는 마지막에 쌍욕이라도 하고 나온게 지금에 와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모두가 옛 커뮤니티에 망령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시대가 요구하는 커뮤니티를 따라가지 못하며 사람들을 정신적 패망으로 이끈 누리꾼들입니다.
금목님께선 커뮤니티의 생리를 잘 모를수밖에 없었던, 너무 어린 나이에
그런 시대착오적 누리꾼들의 커뮤니티를 배우셨던 거니
금목님께서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