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물리2012.10.04 00:42
앞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과, 현재 제작팀원으로써 느끼는 고충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1주안에 제작팀의 방향과 제작여건환경을 조성해야할것 같고,
2주안에 팀의 업무분담과 인터페이스 구축등 전체적인 뼈대를 갖추어야할 것 같습니다.
3주쯤이면 자잘한 이벤트로 살을 붙이면 어떨까 합니다.

현재 하루에 한번씩 댓글이 달려서 수기로 편지가 오가는것처럼 매우 느리고,
저를 제외한 현재 알고 있는 팀장 협객님도 생업으로 주말을 제외하고는 진행이 없는 상태여서,
신입으로 들어온 팀원인 제가 어깨가 무겁습니다.

보통 4주안에 전체적인 테스트와 2차수정후 배포를 하는...
집중적인 제작으로 몰입하는 스타일과 달리...

매우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에로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유저들의 취향과 현재 게임업계의 분위기등을 고려하면서 경향등을 파악하면서 출시도 해야하고,

기존 대항해시대 유저들이 일부는 온라인으로 유입되었고,
현재 피시형태로 즐기는 유저들이 있다면 그러한 유저들의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건지
심도깊은 대화를 채팅방에서 약속을 잡아놓고 특정시간동안 대화를 하고자 하였으나...

다소 비밀스러우며 조심스러운 내용이 온라인 의사소통으로 더디게 진행된다는 점은 매우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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