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중2011.08.03 07:45

* 게임 자체가 보스전에 주력했기에 이벤트 전투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이벤트에서는 거의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비율로 전투가 발생하죠.

 

* 상점이 없는 것은 의도된 부분이 맞습니다.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는 것보다는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얻는 것에 주력했죠.

그렇지만 뭔가 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개선책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 캐릭터가 계속 많아지긴 하지만 경험치는 모두 같이 얻으므로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패치 이전에는 정말로 각각 얻는지라 노가다의 정도가 심했지만..

다른 분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노가다가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수정을 가했지요.

 

* 확실히.. 게임 계획의 초기에는 '동방을 아는 사람들에 맞추어서' 게임을 제작했지요.

저 역시 동방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에게의 배려가 많이 부족했다고 자각하고 있습니다.

 

* 일부 맵의 장식의 부실함은 저도 느끼고 있는 점입니다.

그러나 맵칩 제작 실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에 결국 부실한 상태에서 내어버렸지요.. 아..

실력을 쌓아서 보다 장소 파악이 용이하도록 맵칩을 찍어봐야겠습니다.

 

게임의 문제 부류 중 큰 문제점이 '동방을 아는 플레이어들을 주 대상으로 했다'에서 유래되었군요..

정작 도중에 목적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배려, 수정 및 보강 작업이 부족했죠..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문제점의 파악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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