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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
그런데, 둘이 군대 이야기로 다투는 부분이 조금 어색한 것 같아요.
고갱한테는 군대 이야기로 자신을 무시하는 현섭이 죽이고 싶을 만큼 짜증났을 수도 있지만
고작 그런 일로 사람을 죽일려고 들까요?
전에 사람을 죽여 봤으니 호형호제 하는 사람도 죽일 수 있다?
설령 고갱이 현섭을 죽일려는 마음 없이, 그저 경고+장난을 쳤다고 해도,
사기꾼이라는 50대 남성은 그의 직업이 말해주 듯 눈치가 빠르고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사람일텐데
분위기 파악못하고 안색이 파랗게 질려서 공포에 떠는 모습은 조금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공주를 잡아가려는 건지 해하려는 그 무리가
공주가 깨어나면 자신들이 필패라는 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밑에서 미적거리고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 의야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저 같으면 공주가 한참 자고 있을 때 쳐들어 올텐데
일어날 시간 쯤에 일을 벌인다는 것도 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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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
그런데, 둘이 군대 이야기로 다투는 부분이 조금 어색한 것 같아요.
고갱한테는 군대 이야기로 자신을 무시하는 현섭이 죽이고 싶을 만큼 짜증났을 수도 있지만
고작 그런 일로 사람을 죽일려고 들까요?
전에 사람을 죽여 봤으니 호형호제 하는 사람도 죽일 수 있다?
설령 고갱이 현섭을 죽일려는 마음 없이, 그저 경고+장난을 쳤다고 해도,
사기꾼이라는 50대 남성은 그의 직업이 말해주 듯 눈치가 빠르고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사람일텐데
분위기 파악못하고 안색이 파랗게 질려서 공포에 떠는 모습은 조금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공주를 잡아가려는 건지 해하려는 그 무리가
공주가 깨어나면 자신들이 필패라는 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밑에서 미적거리고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 의야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저 같으면 공주가 한참 자고 있을 때 쳐들어 올텐데
일어날 시간 쯤에 일을 벌인다는 것도 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