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2011.08.12 22:10

 제가 생각한 것은  '애초에 이 사건은 특이한 사건이 아니다.' 로 표현하고 싶었건 것인데. 역시 전달을 잘 못했네요. 완전히 절망한 상태에서 창백한 표정과 차분한 말투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의 변화가 없고요.주인공이 처한 상황은 쫓기는 입장, 심리는 절망이죠. 본인이 감옥에 가게 생겼으니 말이죠. 자리를 뜨는 이유는 더이상 경찰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나가는 거죠. 모자를 두고 간다는 설명은 너무 짧았던 모양이네요. "정말 재미있고 또 가까이에 있기도 하나네요." 나 "이것도 재미있네요!" 정도로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부분은 저도 많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미 비평 기간이라 끝나면 바꿔야겠어요. ㅋ 좋은 비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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