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2011.08.12 18:17

이번엔는 전형적인 구조를 사용해서라도 자연스러운 전개를 하기위해 노력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아쉽네요. 그 두 기사는 첫번째는 '비상식적인 일들은 우리와 멀리 있는 일이다.' 를 나타내기 위해서였구요 두번째는 '비상식적인 일들은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가깝고 상식적인 일들이다.' 를 나타낸 거였어요, 저가 예상한 비평 내용은 '두 번째 기사가 앞에 두 사건에 비해 엽기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를 예상했는데 저가 직접 치지 않았다는 것을 비판하셨군요. 마지막 기사는 제가 약간 수정을 했으나 맨 처음 기사는 인터냇 그대로니까 말이죠. 그냥 삽화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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