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u2011.05.26 20:51

어, 뭐랄까, 멤버도 아닌데 별개로 언급해주실줄은 몰랐는데(ㄷㄷ);

조금 당황했습니다(웃음). 고맙습니다. :)

 

네, 그런 경향은 애초에 쓸 때부터 감지하고 있었고

(애초에 한자 어구조차 우리나라에서 쉽게 쓰이는 표현이 아닌 것들도 많았습니다)

이미지 역시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생각해 들쭐날쭉하게 틀어 놓았었습니다.

문단의 화두나 진행이 일치되지 못하는 모습들도 있었기에 더더욱 읽기가 난해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난해함, 정신나감 정도를 중점 이미지로 잡아놓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사실은 아무래도 일본풍으로 한 번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심정이 강하게 작용해서요. :)

 

얼마 전에 재탕한 "~~의고찰 혹은..." 글처럼

독자 입장에선 좀 불편하고 난해할 수밖에 없는 글을 던져 놓았다는 것에는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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