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1.05.16 09:09

 복고풍이라....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주인공 캐릭터를 잡을 때 영화 <파이란> 주인공같은 캐릭터를 생각했고, 악의 조직도 전형적으로 썼고요.

 조금 오해가 있으셨던 건, 남자가 '두 번 죽을 뻔 했다'라고 한 부분을 잘못 해석하신 듯합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두 번 죽을 뻔한 거였거든요. 머리 위로 떨어지고, 칼을 휘두르고...검은 양복들은 말하자면, 남자를 구해준 쪽입니다. 그런 여자를 붙잡아 남자와 떼어놓은 거니까요. 조금 설명이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