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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 놓고 쓴 건(이 글에선 나오진 않지만)
이 남자가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과 혐오감이 강한 인물이거든요.
그래서 살아있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그 여자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추출(?)해서
자신의 이상형인, 죽어있는 시체를 짜집기하고 있죠.
그리고 사실, 이 남자는 택시 기사가 아닙니다.
차도, 미터기도, 번호판 등 택시의 구성요소를 모두 따로따로 훔쳐서 가짜 택시를 만들고
택시 기사 운전면허도 카메라로 찍어 똑같이 만들어 자신의 사진을 붙여 놓았죠.
그래서 원래 택시는 검게 틴팅을 못하고 뒷문이 안 열릴 일도 없지만 이 차는 좀 특별한 택시가 된거죠.
아무튼, 이 글의 뒷부분을 더 쓸 예정은 아직 없지만
말하자면 사이코 범죄 소설이라고 해야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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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 놓고 쓴 건(이 글에선 나오진 않지만)
이 남자가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과 혐오감이 강한 인물이거든요.
그래서 살아있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그 여자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추출(?)해서
자신의 이상형인, 죽어있는 시체를 짜집기하고 있죠.
그리고 사실, 이 남자는 택시 기사가 아닙니다.
차도, 미터기도, 번호판 등 택시의 구성요소를 모두 따로따로 훔쳐서 가짜 택시를 만들고
택시 기사 운전면허도 카메라로 찍어 똑같이 만들어 자신의 사진을 붙여 놓았죠.
그래서 원래 택시는 검게 틴팅을 못하고 뒷문이 안 열릴 일도 없지만 이 차는 좀 특별한 택시가 된거죠.
아무튼, 이 글의 뒷부분을 더 쓸 예정은 아직 없지만
말하자면 사이코 범죄 소설이라고 해야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