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 맞죠 뭐. 모두 여성 인물로만 쓰려다보니까, 또 주된 이야기가 사랑이다보니까 불가피한 점도 있지만, 이런 사랑 얘기도 해볼 법하지 않나요?
새로운 감각이라고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오컬트적이면서도 독창적인 판타지 느낌'을 추구하다가 자칫 일본풍을 닮아갈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어떤 때는 교묘하게 회피하고, 또 어떤 때는 자기도 모르는 새 따라가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