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내용은 이번 회 읽다보니 아~하고 생각이 났어요. 결국에 이런 이야기였구나, 이런 식으로 수렴되는구나 하고요.
결국 상처를 버듬고 치유하는 이야기가 되었다, 는 생각이 들지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계획대로 글이 진행되었더라면 차분하지만 딱딱한 글이 되었을 것같네요. 연쇄 살인범이라던가, 집착이라던가 이런 요소들을 넣다보니 보다 활기있는 글이 되었지만 장단이 있지 않나 싶네요. 독립영화에서 블록버스터 스릴러, 액션활극 쪽으로 선회했단 느낌이랄까...사실 읽기엔 후자가 매력있는게 사실입니다만;;
그의 남은 이야기 다음엔 개인적으로 그녀 얘기도 듣고 싶단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그녀 얘기는 많이 나온 것같지 않아서요;; 물론 그전에 그가 만났던 동아리 선배 얘기도 짤막하게 다루어진다면 좋겠지만요^^
결국 상처를 버듬고 치유하는 이야기가 되었다, 는 생각이 들지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계획대로 글이 진행되었더라면 차분하지만 딱딱한 글이 되었을 것같네요. 연쇄 살인범이라던가, 집착이라던가 이런 요소들을 넣다보니 보다 활기있는 글이 되었지만 장단이 있지 않나 싶네요. 독립영화에서 블록버스터 스릴러, 액션활극 쪽으로 선회했단 느낌이랄까...사실 읽기엔 후자가 매력있는게 사실입니다만;;
그의 남은 이야기 다음엔 개인적으로 그녀 얘기도 듣고 싶단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그녀 얘기는 많이 나온 것같지 않아서요;; 물론 그전에 그가 만났던 동아리 선배 얘기도 짤막하게 다루어진다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