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0.06.28 05:28
비극 부분이 잘 안드러나는 건 사실인 듯. 모든 게 정신을 잃은 후 남자의 꿈이나 착란이었던 것으로 이해했는데, 그런 얘기였군요...
중간 '신입을 대처하는'이 현수 시점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읽는 사람 입장에선 지금 이 글도 즐겁게 봤습니다만 ^^;;

다음에 올려주시는 글도 재미있게 볼게요. 완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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