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처럼2010.06.26 18:36
세나라고 하니 어릴적 즐겨보던 란마의 여자 주인공이 떠오네요.

남산이라. 저에게는 중학교 시절, 서울 시내로 다 같이 놀러나갔던 친구들한테 올라가보자고 저 위에 추억이 있을거라고 말했다가 완전 Dog무시 당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죠.

어찌됐든,아가들의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가 아오리 사과를 씹듯 아삭아삭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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