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심판의 자격이 있느냐.
일단 위 질문만 가지고 본다면 '신의 이름으로 심판한다는 행위가 정당한가'로 풀어서 생각할 수있는데, 이에 대해선 실제로 심판을 하는 주체가 (아무래도 권력계층) 심판이라는 행위에 대해서 심판을 선고받는 대상으로 하여금 이의의 여지가 없게끔 하기위한 만점짜리 도구라고 생각하네요.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신이란 존재가 심판을 한다는건 모순이지 않느냐?라는 곳 까지 들어갈 필요없이.
실제로 그런 논의가 이루어졌다면, 심판의 현장이 아닌 철학을 하는 집단으로부터 이루어졌을테고요.
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완성된 가치관이 아닙니다만) 신은 그냥 초월체 입니다. 초월자로써 생명을 가지고 있다느니 하는 인간들의 생각은 단지 인간들의 생각일 뿐이고(시야가 좁은 '인간') 마찬가지로 신은 우리들이 심판이라고 하는 것의 개념을 아는 지 모르겠습니다. 신에게 안다. 모른다.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ㅡ.ㅡ; 음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신에대한 정의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워낙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아직 제 역량으로는..
일단 위 질문만 가지고 본다면 '신의 이름으로 심판한다는 행위가 정당한가'로 풀어서 생각할 수있는데, 이에 대해선 실제로 심판을 하는 주체가 (아무래도 권력계층) 심판이라는 행위에 대해서 심판을 선고받는 대상으로 하여금 이의의 여지가 없게끔 하기위한 만점짜리 도구라고 생각하네요.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신이란 존재가 심판을 한다는건 모순이지 않느냐?라는 곳 까지 들어갈 필요없이.
실제로 그런 논의가 이루어졌다면, 심판의 현장이 아닌 철학을 하는 집단으로부터 이루어졌을테고요.
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완성된 가치관이 아닙니다만) 신은 그냥 초월체 입니다. 초월자로써 생명을 가지고 있다느니 하는 인간들의 생각은 단지 인간들의 생각일 뿐이고(시야가 좁은 '인간') 마찬가지로 신은 우리들이 심판이라고 하는 것의 개념을 아는 지 모르겠습니다. 신에게 안다. 모른다.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ㅡ.ㅡ; 음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신에대한 정의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워낙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아직 제 역량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