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소감 및 비평을 하기에 앞서 제작자님이 아주 큰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유저들 중 간혹 대사를 지루해하고 넘기는 이유는 대사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가 전혀 와닿지 않고 필요없이 많은 대사들에 실증을 내는 겁니다. 그런건 선택지를 이용한 스킵만 넣어도 다 커버됩니다.
첫작임을 감안하고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좋은점은
1.여타 수많은 게임에서 밥먹듯이 써왔던 제작자의 투입과 제작자의 신격화와는 달리 비록 적이 제작자 이지만 엄청나게 약한것은 제법 신선했습니다.
2.게임의 시작과 끝이 있었습니다.
이 밖의 좋은점은 xp기본 타이틀이 아니라는 점 정도 뿐입니다.
아쉬운점은
1.전혀 근본도 이유도 모를 스토리 진행은 시작과 동시에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주인공은 어째서 제작자와 맞서 싸우는지 첫 전투상대인 비둘기는 어째서 주인공을 막아서는지 그 비둘기의 드롭템은 당최 어디에 쓰이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2.밸런스가 심히 파괴적입니다. 스킬보다 강한 평타 두번째이자 마지막 전투상대인 제작자는 어째서 정확도 0퍼센트인지 전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3.본인 스스로도 맵배치가 엉성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제작자의 말 한마디로 커버하려 하다니요. 제 생각엔 차라리 배를 타고 가는 장면은 없애고 그냥 바로 도착하는게 낫지 않았을 까 합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 최근 올라오는 게임에 대해서(2)라는 글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작품은 좀더 괜찮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첫작임을 감안하고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좋은점은
1.여타 수많은 게임에서 밥먹듯이 써왔던 제작자의 투입과 제작자의 신격화와는 달리 비록 적이 제작자 이지만 엄청나게 약한것은 제법 신선했습니다.
2.게임의 시작과 끝이 있었습니다.
이 밖의 좋은점은 xp기본 타이틀이 아니라는 점 정도 뿐입니다.
아쉬운점은
1.전혀 근본도 이유도 모를 스토리 진행은 시작과 동시에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주인공은 어째서 제작자와 맞서 싸우는지 첫 전투상대인 비둘기는 어째서 주인공을 막아서는지 그 비둘기의 드롭템은 당최 어디에 쓰이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2.밸런스가 심히 파괴적입니다. 스킬보다 강한 평타 두번째이자 마지막 전투상대인 제작자는 어째서 정확도 0퍼센트인지 전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3.본인 스스로도 맵배치가 엉성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제작자의 말 한마디로 커버하려 하다니요. 제 생각엔 차라리 배를 타고 가는 장면은 없애고 그냥 바로 도착하는게 낫지 않았을 까 합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 최근 올라오는 게임에 대해서(2)라는 글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작품은 좀더 괜찮기를 기대하겠습니다.